충남 아산 여성회관에서 함께 통기타를 배우는 10여 명 회원은 지난 2011년 '어울림 통기타'라는 동아리를 결성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무료 공연에 나섰습니다.
매달 1번, 75세 이상 어르신들이 찾고 있는 무료 급식소에서 공연을 하고, 비정기적으로 요양원과 장애인 시설 등을 찾아다니며 연주를 하고 있는데요.
4년 넘게 정기 공연을 펼치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지만, 회원들은 연주를 들으며 즐거워하는 분들을 위해 앞으로도 꾸준히 공연을 이어갈 거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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